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천의 용군단 (문단 편집) ==== 용아귀 경주 ==== 일일 퀘스트와 반복 퀘스트 이외에도 평판의 변화에 따라서 나타나는 퀘스트도 있는데, 그 중 나는 탈것을 가지고 레이스를 하는 퀘스트가 있다. 이것이 '용아귀 경주'로, 이름대로 활주로 옆에 황천의 가오리나 그리핀같은 걸 타고 있는 npc들과 비행 경주를 벌인다. 그런데 비행 숙련이 낮다면 이 경주가 의외로 이기기 까다롭다. 우선, 날아가는 코스가 어떤지 전혀 알 수 없기에, 초반에는 같이 경주를 벌이는 '''npc가 날아가는 방향'''을 계속 따라다닐 수밖에 없다. 이 문제야 계속 경주를 하다 보면 해결되지만 더 큰 문제는 npc와 일정 이상의 거리가 벌어지면[* 뒤쳐지든 '''앞서가든 상관없이!''' ~~경주라며?~~] 자동으로 '''퀘스트 실패.''' 거기에다 경주자 방해에 따로 규칙이 걸려 있지 않아서인지 상대편이 첫 판부터 폭탄 같은 장애물을 마구 던져서 방해하는데 여기에 맞으면 잠시 행동불능에 빠지기 때문에 퀘스트를 실패할 확률이 높다. 불타는 성전 때까지는 이들이 던지는 폭탄에 맞으면 자동으로 날것이 해제되어 추락사했다. 상위 단계의 상대일수록 갑자기 위로 솟구쳤다가 아래로 쭉 하강하는 동시에 폭탄을 던지는 것 부터 시작해서 온갖 기묘한 패턴까지 사용해대기 때문에 퀘스트 수행자들에게 절정을 초월하여 끝도 없는 분노와 짜증을 선사한다. 리치 왕의 분노 이후 310% 탈것이 널리고, 대격변에서는 숙련에 따라 이동속도가 좌우되므로, 이제는 방해물을 몇 번 맞아도 충분히 따라갈 수 있으며, 추월 역시 가능하다. 다만 앞서 언급했든 너무 앞서가면 퀘스트 실패이므로 거리는 적당히 유지해야 한다. 성기사와 파티를 맺고 이동속도를 올려주는 성전사의 오라를 받거나, 길드 보상이 있을 경우에는 기본 탈것 이동속도가 증가하므로 그나마 좀 쉬워진다. 마지막 주자인 대장 스카이쉐터에게 이기면 '스카이쉐터와의 한 판 승부'라는 업적을 달성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